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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301 302

생생(生生) 건강 통신 2022. 1.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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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301 302
시작해보겠습니다.


영화<301 302>에서 주인공 윤희는 강박적이며 이지적인 여성으로서

다이어트에 관한 글을 기고하며 생활하는 자유기고가입니다.

어린 시절 정육점을 하는 의붓 아버지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던 그녀는

고기와 섹스를 떠올리기만해도 의붓 아버지가 연상되어, 음식을 먹는 행위를 섹스와 같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음식물이 자신의 몸으로 들어오는 것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냅니다.

 

이런 증세를 우리는

거식증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 301 302

 

이라고 합니다.

 

 

 

 

 

 그럼 거식증과 이의 반대인 폭식증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거식증
- 신경성 식욕 부진증이라고 불리며, 체중 증가에 대한 심각한 두려움이나 정신적인 상처로 인해 식사를 거부해 극도의 체중 감소를 유발하는 정신장애를 말한다.
- 사춘기 또는 20대에 발병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발병 확률이 10~20배 높다.
- 강박적, 완벽주의적, 지적, 이기적인 젊은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폭식증
- 신경성 대식증이라고 불리며, 복통과 구역질이 날 정도로 많이 먹으면서 식욕을 통제할 수 없다.
- 폭식증 환자들은 자신이 뚱뚱해지는 것에 충격을 받고 이러한 습성에 대해 심하게 죄책감을 느끼거나 자기 혐오 증세를 보인다.


영화<301 302>에서 거식증 환자 윤희는 거의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도 정상적인 생활을 상당기간 유지합니다.

과학자들은 거의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함에도 거식에는 중독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속의 아편과 똑같은 성분의 호르몬이 신체에 심한 고통이 가해질 경우 고통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현대 사회에서 미의 추구가 지나쳐 날씬한 몸매에 대한 동경과 비만에 대한 혐오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거식증이나 폭식증 환자의 90퍼센트 이상이 여성이라는 사실은

날씬한 몸매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얼마나 폭력적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서로의 신체에 대해서 얼마나 서로 상처주고 받는지를 깨달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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